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 공군기지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2014년 12월 1일 오산 공군기지 내 국제학교에서 총성 여러 발이 들려 학생 교사 등이 긴급대피하고 기지가 전면폐쇄되는 소동이 있었다. 총기 난사 사건이 의심되었으나, 확인 결과 국제학교 교장이 ‘총기 난사 사건 발생’이라는 시나리오의 훈련 상황을 전화로 전달받았는데 이를 실제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착각하여서 지휘계통을 통해 상급 부대에 보고하고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이 때문에 학교가 폐쇄되고 위기조치반이 출동한 것.[* 미국은 자신들의 사회, 특히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어난 수많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수많은 어린 인명을 잃은 전적이 많고, 사회적으로 아이를 굉장히 중시하는 풍토가 만연한 만큼 특히 학교를 대상으로 한 총기사고에 [[트라우마|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미국 학교에는 학교 전담 경찰관이 따로 사무실을 두고 근무하고, 아침마다 게이트의 금속 탐지기를 지나야 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이는 주한미군 기지내 미군 자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미군 헌병대와 함께 정기적으로 총기난사사건 대피훈련을 진행한다.] * 미군의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 때 1개 표본이 이 곳으로 보내진 일이 있었던 것이 2015년 5월 28일에 알려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8/0200000000AKR20150528008451071.HTML|관련 기사]] [[FedEx|페덱스]]로 배송되었다고 한다. * 2015년 6월 오산 공군기지 내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한국군]] [[원사(계급)|원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있었다. 마침 탄저균 배달사고 논란과 맞물려 사실은 탄저균에 감염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아 당국을 곤혹스럽게 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 [[원사(계급)|원사]]는 [[군대스리가|체련행사]] 도중 다리를 다쳐 평택 시내 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병실 내의 메르스 환자로부터 전염된 것. 국군 수도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지 8일만에 완쾌하여 퇴원하였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1109|참고]] * 주한미군 병사들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 3월 당시에만 해도 없었지만 이후 신장동 바의 오너가 주한미군들을 불러 방역 수칙을 어기고 파티를 열어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고 미군들은 그들의 가족까지 접촉하면서 미국인 집단감염이 시작되었다. 심지어 그 오너는 부대 안을 활보하기도 하였다. 이후 부대 안에서도 코로나19 방역과 수칙 체제가 잡히고 지휘관들의 명령 아래 안정된 이후로는 오산공군기지로 입국 후 [[자가격리]]를 진행, 확진자는 캠프 험프리스로 이송되는 되는 루트를 밟고 있다. 앞서 말한 사건 때문에 당시엔 주한미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으나 사건 이후로는 오자마자 격리 후 부대 내 병원 이송이라[* 초기에 주한미군 확진자 기사가 나올때마다 왜 국민세금으로 저 미군들을 치료해줘야 되나는 오해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다. 하지만 주한미군 장병들은 코로나 확진시 100% 부대 내 미군병원인 [[브라이언 올굿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미군 전용 병원이기 때문에 치료비도 미군에서 부담한다. 따라서 치료비용이나 격리비용과 같이 한국 정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전혀 없다.] 평택 시민 확진자들에 비하면 동선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니 시민들은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다. 10월 기준 평택 주한미군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다. * 결국 상황이 상황이니 타 동네나 시청의 상권은 방역수칙 아래 가게를 운영하게 두었지만 신장동의 가게들은 계속해서 오픈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물론 이는 초기 시청의 명령도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의 명령 아래 미군들의 바와 미용실 레스토랑 등의 밀집 위험 장소 금지에 따라 미군들의 수요 급감하여 그런 것도 있다. 이는 같은 평택에 위치한 밑동네 미군부대인 [[USAG 험프리스]]와 안정리 로데오 거리도 마찬가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